Le premier bonheur du jour  하루의 첫 행복은
C'est un ruban de soleil         당신 손을 감싸며
Qui s'enroule sur ta main      내 어깨를 스쳐가는
Et caresse mon épaule         얇고 가느다란 아침햇살입니다.
C'est le souffle de la mer       바다에서 불어오는 미풍이고
Et la plage qui attend           우리를 기다리는 해변입니다..
C'est l'oiseau qui a chanté    무화과 나무 가지위에서 
Sur la branche du figuier       노래하고 있는 새랍니다.
Le premier chagrin du jour    하루의 첫 슬픔은
C'est la porte qui se ferme    닫히는 현관문이고
La voiture qui s'en va            떠나가는 당신의 자동차 
Le silence qui s'installe          남아있는 고요한 정적이랍니다.
Mais bien vite tu reviens        하지만 당신은 곧 돌아올테고
Et ma vie reprend son cours  그러면 나의 삶은 다시 흘러가지요.
Le dernier bonheur du jour    하루의 마지막 행복은
C'est la lampe qui s'éteint      꺼져가는 램프랍니다.



원조 여신님, 요정님 프랑스와즈 아흐디.

44년생이시라니 올해로 63세.

하지만 여전히 아름답다.


불어공부도 할 겸 다큐멘터리도 관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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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aphor

Hedy's Porcelain Atelier 포슬린 페인팅 작가 헤디의 작은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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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mmarly를 처음 접한 것은 다음 광고를 우연히 보았을 때 이다.



ㅎㅎ 광고를 잘 만든 것 같다.

안그래도 요즘 영어 쓸일이 많아서 머리가 아팠는데, 나한테 똭! 필요한 앱.


바로 홈페이지 방문! www.grammarly.com


홈페이지를 살펴볼수록 저엉말 좋아 보인다. ㅋ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에는 바로 호환해서 사용가능.. 나는 안쓰므로 패쑤.


시험삼아 가입해서 샘플을 몇개 올려서 사용해 봤더니 정말 쌈박한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유료회원으로 결제 ㅋㅋㅋ

 6개월짜리로 거금 60불을 지출!


돈내고 로그인했더니, 사파리에 확장프로그램을 깔아라, 맥용 앱이 있으니 깔아라 설명이 나온다.

다 깔아봤는데... 이상하게 사파리에서는 호환이 안된다.

내컴이 이상한 것인지, 사파리 확장 프로그램으로는 사용불가.!!! (참고바람!)


시험삼아 미국 트럼프 대통령 취임사를 한번 올려서 체크해 봤다.

교정방식은 Grammarly에 로그인해서 문서를 올리면 저렇게 자동 체크해서 커서를 갖다 대면 설명과 함께 교정 추천을 해 주는 방식!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에서는 바로 사용이 가능한가 본데 나는 모르는 일 ㅋ



아 크롬이나 사파리 같은 웹브라우저에 확장 프로그램으로 설치하면 브라우저에서도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메일을 보내거나, 외국 사이트에 글 쓸때 매우 유용!!



사용해본 소감.

 돈이 전혀 아깝지 않다. 연회원으로 끊으면 한달 14000원, 개월 회원은 24000원쯤 되지만, 돈아깝지 않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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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dy's Porcelain Atelier 포슬린 페인팅 작가 헤디의 작은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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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인쇄 박물관'이라는 곳이 김유정역 근처에 생긴지 이제 1년정도 되었다고 한다.

그곳에서 한글 폰트를 판매한다길래 직접 찾아가서 사보았다.

인쇄소를 운영하시던 관장님이 이제는 없어져 가는 인쇄소의 많은 물품들을 모으고 모아서 박물관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번에는 시간이 없어서 박물관 입구에서 한글폰트만 사왔다.

 관장님 사모님 되시는 분이 계셨는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한글폰트를 사왔다.

 '납폰트'라고 명시해 놓고 판매하고 계신다. 개당 2000원이고 글자는 4호와 5호 두가지가 있다. 좀더 큰 4호로 사가지고 왔다.

 포장을 이렇게 꼼꼼하게 신경써서 해주셨다.

납폰트라서 확실이 번쩍번쩍 한다.

가지고 있는 불박용 폰트 가우디 커시브 와 크기 비교.

높이는 일치하여 혼용가능하다.


박물관은 김유정역에서 좀 많이 걸어야 하는 거리이고, 나는 차를 타고 갔다.

차타고 시골길을 따라 3~5분 정도 가면 나온다.

내부에는 앉아서 차마시는 카페도 있다.

이제는 찾아보기 힘든 인쇄소 풍경이 전시되어 있다.


하트 모양 폰트를 하트모양으로 전시해 두었다. ㅎ


찾아가는 길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36648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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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dy's Porcelain Atelier 포슬린 페인팅 작가 헤디의 작은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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